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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도약계좌로 5년 후 목돈마련!
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이 함께하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
지금 신청하면 혜택! 모르면 나만 손해 보는 청년도약계좌!
신청방법과 가입자격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
청년도약계좌 가입 및 심사 절차
가입신청(매월)
- 취급은행 앱에서 신청 가능하며, 필요한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.
- 은행별 앱 이용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, 미리 본인이 주로 쓰는 은행의 모바일 앱을 확인하세요.
가입심사(약 2주)
- 서민금융진흥원이 나이, 소득, 금융소득종합과세 여부 등을 심사합니다.
- 행정정보공동이용서비스를 활용하므로, 대부분의 확인은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심사 기간은 보통 2주 내외입니다.
계좌개설(익월 초)
- 심사를 통과하면 익월 초에 통보를 받아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.
-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청년도약계좌 납입을 시작하면 됩니다.
청년도약계좌 웹페이지 사용 매뉴얼 다운로드
청년도약계좌 가입 자격 및 소득 기준
나이 기준
- 가입일 기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(병역 이행 시 최대 6년까지 연령 계산에서 제외)
- 예를 들어 만 34세라도 군 복무 2년을 마쳤다면 실제로 만 36세까지 가입 가능합니다.
개인소득 기준
- 직전 과세기간(전년도) 총급여액 7,500만 원 이하
- 종합소득 과세표준 합산액이 6,300만 원 이하
- 육아휴직급여(육아휴직수당), 군 장병급여 외의 비과세 소득만 있다면 가입 대상에서 제외
- 직전 연도 소득이 확정되지 않았다면 전전 연도(2년 전) 소득으로 심사
가구소득 기준
- 가구원 수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 250% 이하 충족
- 가구원은 본인, 배우자, 부모, 자녀, 미성년 형제·자매를 주민등록표 등본을 기준으로 판단
- 예) 1인 가구는 연 6,233만 6,760원 이하, 2인 가구는 1억 368만 4,650원 이하 등(2023년 기준)
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제외
- 가입일을 기준으로 직전 3개년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가입 불가
- 즉, 최근 3년 이내 해당 과세 대상으로 잡힌 내역이 없어야 합니다.
청년도약계좌 혜택: 정부기여금·비과세·우대금리
정부기여금
- 매월 납입금에 대해 정부가 일정 비율을 보태주는 제도
- 소득 구간에 따라 지원 폭이 달라지며, 최대 6%까지 매칭됩니다.
- 예) 총급여 2,400만 원 이하인 경우 월 40만 원까지 6.0% 정부기여금
- 총 급여 3,600만 원 이하인 경우 월 50만 원까지 4.6% 정부기여금
- 구간별 납입 한도 및 지급 비율은 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가입 전 확인해 보세요.
비과세 혜택
- 납입액과 정부기여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세를 전액 면제받습니다.
- 가입 당시 요건을 충족하면 만기까지 비과세 혜택은 유지되므로 세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추가 우대금리
- 일정 소득 이하(저소득 청년)를 대상으로, 기본 금리에 더해 우대금리를 부여
- 각 은행별로 우대 조건이 다르니, 가입 전 비교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
2025년 새로워진 청년도약계좌 알아보기
2025년부터 청년도약계좌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됩니다. 월 기여금이 올라가고, 중도해지 시에도 일부 혜택이 유지되는 등 여러 변화가 예고되어 있는데요. 지금부터 달라진 주요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.
기여금 지원 확대
현재(2023년) 청년도약계좌는 개인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월 2만 4천 원까지 정부기여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하지만 2025년부터는 이 한도가 더 늘어나 최대 월 3만 3천 원까지도 가능해집니다.
예를 들어, 연 소득이 2,400만 원 이하라면 기존 2만 4천 원이 아닌 2만 9천 원 이상(6% 내외)을 지원받을 수 있어
납입할수록 더 큰 이익을 얻게 됩니다.
3년 이상 유지 시 혜택 강화
청년도약계좌는 원래 만기(5년) 이전에 중도해지하면 정부기여금 혜택이 사라지는 구조였죠.
그런데 2025년부터는 3년 이상 유지했다면 중도해지하더라도 일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계속 누릴 수 있습니다.
그 결과 매년 7%대(연 최대 7.64%) 일반적금상품에 가입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성실납입 시 개인신용평가점수 가점
기존에는 청년도약계좌를 꾸준히 납입해도 별도의 신용점수 혜택이 없었습니다.
그러나 2025년부터 2년 이상 꾸준히 납입하며 납입액이 800만 원 이상이면, 신용평가점수(예: KCB, NICE 기준)가
5~10점 정도 가산됩니다.
또한 계좌 가입 시점에 입력된 납입정보가 자동으로 신용평가사에 연동돼, 보다 쉽게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
부분인출서비스 이용
만기 전까지는 중간에 자금이 필요해도 인출이 어려워 답답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.
2025년부터는 계좌를 2년 이상 유지한 가입자라면 납입원금의 40%를 인출할 수 있게 됩니다.
갑작스러운 자금 수요가 생겼을 때 큰 부담 없이 일부만 꺼내 쓸 수 있어, 유연한 자산 관리가 가능해집니다.
일시납입 제도: 청년희망적금과 연계
이미 청년희망적금을 만기(2년)까지 유지했다면, 만기 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로 한 번에 납입할 수 있습니다.
- 최소 200만 원부터, 만기 때 받은 원금+이자+저축장려금 전체를 납입 가능
- 납입한 금액이 “월 설정금액 × 전환기간”으로 간주되어, 정부기여금도 일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.
- 예) 월 40만 원으로 설정하고 전환기간 32개월을 적용한다면, 최대 1,280만 원까지 한 번에 납입 가능
- 일시납입 후에는 전환기간이 끝난 시점부터 매월 납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.
유지심사: 정부기여금 꾸준히 받으려면?
사: 정부기여금 꾸준히 받으려면?
1년 단위 소득 재확인
- 가입 후 매년, 가입월을 기준으로 개인소득을 재확인해 정부기여금 지급 비율을 조정합니다.
- 군 장병급여나 육아휴직수당 등 일부 비과세 소득만 있을 땐 별도 서류 제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- 개인소득이 변동돼도 비과세 혜택은 만기까지 유지되므로, 유지심사로 인해 비과세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.
가구소득은 재확인하지 않음
- 가입 시점에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250% 이하였는지만 확인하며, 이후에는 변동 여부를 따지지 않습니다.
가입 시 유의사항 & 자주 묻는 질문
- 중복 가입 불가
- 청년도약계좌는 한 사람당 하나의 계좌만 개설 가능합니다.
- 다른 은행에서 이미 개설했다면, 추가 가입은 어렵습니다.
- 청년희망적금 동시 가입 불가
- 청년희망적금을 유지 중이라면, 청년도약계좌 신청은 불가능합니다.
- 희망적금을 만기까지 유지 후 수령금을 일시납입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-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확정 시 납입 중지
- 가입일 이후에 직전 과세기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로 확인되면 납입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.
- 심사 시점마다 본인의 금융소득 상태를 체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
- 부정이익 환수
- 허위 서류 제출 또는 부정 청구 등으로 정부기여금을 수령한 경우, 환수 조치와 추가 제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.
마무리
청년도약계좌는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가 매달 기여금을 보태주고, 이자소득세도 면제되므로 목돈 마련에 탁월한 선택지입니다. 나이와 소득 기준만 맞다면 큰 어려움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, 심사와 절차도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돼 간편합니다.
특히, 청년희망적금을 만기까지 유지했다면 일시납입 제도를 통해 한 번에 큰 금액을 납입하고, 그만큼 정부기여금을 일시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.
이 계좌를 통해 든든한 자산을 형성해 보세요. 유지심사를 거치더라도 비과세 혜택은 만기까지 유지되니, 조금만 신경 쓰면 5년 뒤에는 생각보다 훨씬 큰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. 가입 자격과 조건을 꼼꼼히 확인한 뒤, 취급은행 앱에서 청년도약계좌를 신청해 보시길 바랍니다. 정부가 지원하고, 은행이 함께하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!